악귀' 진선규 의문사→악귀 붙은 김태리김은희X김태리 ‘악귀’ 첫방송 시청률 9.9%…넘버스 4.4%'악귀' 오정세,악귀 붙은 김태리에 경고,'악귀', 김태리의 첫 장르물 ‘악귀’ 김태리가 아버지의 유품을 받고 악귀에 씌었다. 23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‘악귀’에서는 아버지의 유품으로 받아서는 안 될 물건을 받은 후 악귀에 잠식된 산영(김태리 분)의 모습이 그려졌다.구강모(진선규 분)는 비오는 날 집으로 돌아와 두려움에 떤 채 무언가를 찾고 있었고, 어머니 김석란(예수정 분)의 다급한 목소리를 듣고 막아놨던 방문을 열었지만 자신의 모습을 한 무언가를 맞닥뜨렸다. 이후 시끄러운 소리를 들은 김석란이 구강모의 방을 찾았고, 그곳에서 구강모는 천장에 목을 매단채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. 구산영은 엄마 윤경문(박지영 분)으로부터 자신들에게 사기를 친 보이스 피싱범이 잡혔다는 말을 듣고 경찰서로 향했지만 이미 돈을 다 날려 돌려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자 절망했다.집으로 돌아온